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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화물관리 설명회 성료...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대상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세관은 신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에 대한 재고관리 상황조사 실시 후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한 화물관리 설명회를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의 보세화물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 세관은 보세화물 반출신고 지연 등 빈번하게 발생되는 위반사례와 입주기업체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환적화물 반출신고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국외반출신고의 비가공증명서 발급 규정과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부산세관은 이날 장기보관화물 처리방안에 대한 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업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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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日무역보복, 체질강화의 기회로 삼아야
(조세금융신문=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공자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하였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아리스토텔레스는 ‘배움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다’라고 말했다. 동·서양의 위대한 두 철학자는 왜 배움을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을까? 배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되고,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강한 기업, 강한 나라로 만들어 가려면 역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최근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규제로 국내외 비판 여론이 들끓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일본을 배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아직은 우리가 일본보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를 얼마나 얕잡아 봤으면 흑자국이 적자국에게 수출규제를 하겠는가? 언제든지 일본의 부품소재 속국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철저하게 반성하며 배우고 준비해야 일본을 이길 수 있다. 위기는 기회이다. 이번 위기를 일본 중심의 독과점 상황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로도 만들어가야 한다. 일본은 원자폭탄으로 일본을 굴복시킨 미국에 무릎을 꿇고 미국을 배웠다.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