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이 지난 1일 오픈했다.
이 야외수영장은 24시간 수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고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깔끔한 내부 시설을 갖췄다. 지난 3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부영그룹은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이달 말부터 내달 초에 많은 인원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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