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병국 전 프로 농구 선수의 만행이 화제다.
오늘(18일) 경찰 측은 "그가 지난 4일 아침,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 한복판에서 하의를 내린 채 음란한 행동을 저질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를 본 목격자, 목격 영상 등으로 정병국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 전자랜드 소속으로 활동하던 그는 프로 농구계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선수임은 물론 아내,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가장임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적발된 사건 외에도 여러 차례 음란한 짓을 반복했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경악케 했다.
그의 음락한 행동을 직접 보거나, 영상으로 접한 이들은 "길 한복판에서 팬티까지 내리고 이런 짓을 한 이유가 뭘까", "아내 미모가 연예인급이라던데…무슨 결함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의 영상 뿐 아니라 미모의 아내, 어린 딸 사진까지 퍼져 안타까운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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