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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 서포터즈’, 무의도서 주민 대상 사회공헌활동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옹진군과 함께 9~10일 양일간에 걸쳐 옹진군 덕적군도 내 문갑도와 굴업도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옹진군이 서해 무의도서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병원선에 KT 전·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IT 서포터즈’가 의료진과 함께 승선해 진행됐다.

 

IT 서포터즈는 문갑도와 굴업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육을 했으며 외부활동으로 지칠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야외용 썬캡과 쿨셔츠도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옹진군 병원선에 해상 100km까지 LTE 신호를 잡아주는 해상용 LTE 라우터를 구축하고 선내 유·무선 인터넷 환경(Wi-Fi)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병원선에서 지역보건 의료정보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이 원활하게 돼 무의도민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병원선 내에 KT 스카이라이프 TV를 설치해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진료 대기자들에게 건강 정보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병원선 관계자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무의도민들이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민기업으로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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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김원봉과 백선엽’ 서로 다른 삶의 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일본강점기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은 독립투사 약산 김원봉에 대한 논란이 정치권을 둘러싸고 거세지고 있다. 진보 측에서는 일제시대 암흑기에 민족의 분노를 거리낌 없이 표현 한 약산이야말로 진정한 독립투사임을 인정하고 비록 북한정권에 기여했지만 가로 늦게나마 그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인정해야 된다는 입장인 반면, 보수 측에서는 북한건국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6·25 전쟁에도 깊숙이 관여했기에 현재의 분단사태에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김원봉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16년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의 진링 대학, 황푸군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19년 3·1운동 소식을 듣고 의열단을 조직하여 무정부주의적 항일투쟁활동을 시작했다. 6여년에 걸쳐 의열단 단장으로 일본군부 암살, 경찰서, 동양척식회 사 등에 대한 폭탄투척 사건을 주도함으로써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했을 정도로 무력항쟁을 지속하였다. 당시 독립운동의 태두였던 김구보다 일제가 걸었던 현상금이 높았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 독립투쟁에 있어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였다 해도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후 연합투쟁의 필요성을 느끼고 김구와 함께 공동정강 하에 분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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