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전날 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에 대해 "기업인에게 발언 시간 3분을 주고, 단순 대책만 반복하면서 성과없는 사진촬영용 이벤트로 끝났다"며 "수입선 다변화, 원천기술 확보를 기업이 몰라서 안 하고 있겠는가. 그런 말을 할 것이라면 바쁜 기업인들을 왜 불러모았는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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