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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노브라 논란' 화사, 공항서 흰색 크롭티에 '당당'…설리 이어? "시선강간 더 싫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설리에 이어 노브라 행보를 보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엔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화사의 모습이 공개, 이어 그녀가 상의 속옷을 미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흰색 반팔 크롭티를 착용했으며 가슴 부위가 도드라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노브라'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앞서 가수 설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여러 차례 노브라 설전을 벌였던 바, 이날 화사가 보인 행보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설리는 자신의 노브라 신념을 고수, 최근 SNS 라이브 방송에선 "이건 그냥 가슴이다. 시선강간이 더 싫다. 날 걱정해주지 않아도 된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이날 화사까지 노브라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일각에선 여성들의 속옷 착용을 두고 과도한 규제와 신체의 자유를 주장하는 이들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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