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인재영입을 직접 이끌 전망이다.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은 중진급 이상이 맡을 것이며,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 대표가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내년 4월 총선 대비를 위해 최근 공천룰을 조기 확정하고, 이달 말 또는 8월 초에 인재영입위원회를 출범, 참신한 인재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인재 영입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과 백원우 부원장 등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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