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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2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한방제품 및 건강음료 전문 제약회사인 광동제약[009290]은 24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6.26%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광동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의 2018년 매출액은 1조 1802억으로 전년대비 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9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광동제약 연간 실적 추이


광동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17년 103억원보다 -9억원(-8.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9%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3억원, 103억원, 9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광동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20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광동제약에 대해 "2019년 광동제약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규모가 회복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회복되고 있다. 최근 제약/바이오주의 하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불확실성도 커졌다. 광동제약의 안정성장형의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부각, 중단기적으로 투자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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