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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개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삼성생명은 15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대전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는 ‘대전대회’를 시작으로 서울(잠실체육관, 7/6), 수원(칠보체육관, 7/13), 부산(강서체육관, 7/21) 등에서 연이어 열린다. 10월에는 권역대회 본선 상위 입상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이 예정돼 있다.

 

‘대전대회’에는 탁구클럽 소속 동호인 750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삼성생명 남자탁구단의 이철승 감독, 손승준, 오주형 선수, 여자탁구단의 황성훈 코치, 조유진, 박세리, 위예지 선수 등도 ‘복식 이벤트전’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조별예선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그 외 준우승팀과 4강 진출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이날 삼성생명은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대전탁구협회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참가비 인당 1만원에 삼성생명이 1만원씩을 더해 전국 4개 대회에서 총 6600만원이 마련됐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금은 전국 33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외에도 참가선수들과 탁구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종 다양한 미니게임, ‘체력측정 부스’, 공식 시상 외 '베스트응원상' 등의 특별상 운영으로 참가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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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송영관 세무법인 올림 부대표 “조세전문가의 원동력은 ‘경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송영관 세무사(세무법인 올림 부대표)는 세무대리업계에서 화제의 인물이다. 세무공무원 출신 세무사들은 세무조사 등 집행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지만, 송 세무사처럼 법을 만들고, 그 기준을 짜고, 나아가 납세자의 불복청구까지 ‘올라운더’로 활동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전문성만으로 쌓을 수 있는 경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법은 그저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국회는 법을 만들고, 국세청은 집행하며, 납세자는 따른다. 납세자는 그저 따를 뿐 관여할 여지는 적다. 송영관 세무법인 올림 부대표(이하 송 세무사)의 철학은 다르다. “세금의 원천은 국민의 동의입니다. 세금은 내기 싫은 것이지만, 공익을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동의’를 하는 것이죠. 그것이 각자의 주장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송 세무사는 한국 세금사(史)의 산증인과도 같다. 국내 세금체계와 집행체계가 본격적으로 틀을 잡기 시작한 1980년대, 그는 국세청에 들어와 세무공무원이 됐다. 매 순간이 역동의 시기였다. 1980년대 대대적인 공직기강정화, 1990년대 국세청 조직 통폐합, 2013년 김영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