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26.3℃
  • 맑음강릉 22.9℃
  • 맑음서울 26.1℃
  • 맑음대전 27.5℃
  • 구름조금대구 27.3℃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1.9℃
  • 구름조금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강화 23.4℃
  • 구름많음보은 26.8℃
  • 맑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4.3℃
  • 맑음경주시 24.5℃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인사 · 동정

[동정] 김영문 관세청장,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 참석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은 라오스에서 12일 개최된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해 신남방정책의 파트너인 아세안 10개국과 관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전자 원산지증명서(E-CO) 교환,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관세행정 접목, 아세안 세관직원 능력배양 등 다양한 관세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관세청은 아세안의 요청으로 최근 추진중인 신기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품 위험관리 프로젝트들을 소개했으며, 아세안은 우리측에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회의기간 중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과 양자회담을 통해 전자적 원산지정보 교환시스템(EODES) 구축,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 체결 등 다양한 관세행정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도 나눴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아세안이 우리나라의 2위 교역대상이자 우리기업의 통관애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인 만큼 아세안과의 관세협력 수준을 높여 해외 진출한 우리 수출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SEAN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1967년 창설됐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7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데스크 칼럼] 막 오른 한국세무사회 선거, 누더기 선거규정부터 수정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콘텐츠사업국장)제31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뽑는 선거 레이스가 지난 5월 20일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본격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재선에 나서는 이창규회장과 김상철 윤리위원장, 원경희 전 여주시장 등 도전자들의 경합으로 치러진다. 지난 2017년 6월 30일 열린 제55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창규 후보는 재선 출마한 백운찬 후보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나타났다. 선거운동 기간과 총회 소견발표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비방이 난무했기 때문이다.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자에 대한 당선무효 결정을 내렸고, 전임 집행부는 법원에 회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한동안 혼란 상황을 겪었다. 혼탁 선거를 발생시킨 당사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중립성이 결여된 세무사회선거규정 때문에 빚어진 사태라는 지적도 상당하다. 한국세무사회의 ‘임원등선거관리규정’은 1979년 4월 23일 제정된 이래 올해 4월 2일까지 총 31회의 개정이 이뤄졌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매년 2회에 걸쳐 선거관리규정이 개정됐다. 이 기간에 신설되거나 개정된 선거관리규정 중 후보자에게 가장 큰 영
[인터뷰]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이사 “4세대 증권사 선도, ‘연금 명가’ 꿈꾼다”
최근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한국포스(FOS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자산관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랫폼 중심의 자산관리로 공모펀드 판매 중심이었던 시장을 혁신하고, 고객에게 펀드와 관련된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5월 21일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이사를 만나 시장과 기업의 변화, 그리고 생태계와 펀드투자문화에 대해 들었다. 대담_신승훈 | 편집국장 hoon@tfnews.co.kr 사진_김용진 | 기자 kyj@tfnews.co.kr ‘4세대 증권사’. 4차 산업혁명 시대라며 온 세계가 들썩거리는 시대이니만큼 일견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업의 본질에 대한 성찰이 없다면, 과거처럼 객장에 가서 주식을 사고파는 불편함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편하게 사고팔 수 있다거나 AI에게 맞춤형 자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업에 뚜렷한 의지와 철학이 있다면 확연히 달라진다. 국내 증권업의 변화과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지향적 혁신을 함축한, 시간의 흐름과 질적 변화를 동시에 내포한 매력적 표현이 된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사진)는 인터뷰 들머리부터 ‘4세대 증권사’를 강조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