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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창업자 세금교실’ 격주 운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12일부터 ‘창업자 세금교실’을 개설, 격주로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분기별 실시하던 신규사업자 세금안심교실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해당 세무서는 대전·서대전·북대전·청주·동청주·천안세무서이며, 일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이다.

 

교육내용은 부가가치세의 경우 예정·확정 신고 기간 및 세액계산 요령, 세금계산서 수취 시 확인사항, 공제받지 못하는 세금계산서 등이다.

 

종합소득세 부문에서는 소득금액 계산 요령, 주요경비 범위 및 증빙서류 종류, 장부기장·비치의 혜택, 사업용 계좌 신고 및 가산세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법인세 및 원천징수․지급명세서 제출 요령, 종업원 급여지급 시 소득세 원천징수 요령.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 제출기한, 홈택스 이용요령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대전청 측은 이전보다 납세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기존 1회성 교육에 아쉬움이 있었던 납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로 전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신규사업자에게 필요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개별적인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납세자가 세법을 몰라서 억울하게 납부하는 세금이 없도록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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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 “新 가치창출 리더로 거듭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11월 회계개혁법의 시행으로 4대 회계법인이 독차지하던 회계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규모와 자격을 갖춰야 상장사 감사를 맡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하나 둘 뭉치고 있다. ‘컨설팅’의 영앤진 회계법인과 감사전문 신정회계법인도 지난 6월 1일 통합을 통해 한가족이 됐다. 강인중 영앤진 대표는 내실 있는 조직화, 책임 있는 리더십, 합의된 의사결정을 통해 영앤진 회계법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회계개혁법 시행 후 대형화는 필수적인 생존전략 중 하나가 됐다. 이합집산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을 잘못한다면, 대우조선 등 대형 회계분식사건이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는 조직화는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지 조직화가 아닙니다.” 영앤진 회계법인은 위원회와 체계만 있고, 실제로는 대표와 소수 이사진이 밀실정치로 결정하는 허울뿐인 체계화를 철저히 거부한다. 개인의 역량은 보장하지만, 고정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