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축구계 영재로 꼽혔던 이강인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9일 열린 <2019 U20 월드컵-대한민국 세네갈 8강전>서 이강인이 '1골 2도움'으로 승전보를 울려 반응이 열띠다.
앞서 KBS2는 '날아라 슛돌이'란 방송으로 축구유망주들을 발굴해낸 바 있다.
이 중 당시 일곱살이던 그는 혼자서 3~4명을 제치거나 다방면으로 높은 기량을 뽐내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샀던 것.
특히 그는 2010년 박지성 선수와 유소년 축구클럽 CF를 찍으며 여러 차례 화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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