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연습생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송형준·강민희·함원진 연습생의 길거리 목격담이 게시됐다.
7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연습생들의 두 번째 데뷔 평가인 '포지션 평가'가 공개되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민규·송형준·강민희·함원진 연습생의 목격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형준 연습생과 강민희 연습생은 어깨동무를 한 채 건널목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함원진 연습생도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 김민규 연습생은 한 손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해당 장면을 포착한 누리꾼은 "아무리 봐도 연예인 같았다. 강민희 연습생과 눈이 마주쳤는데 송형준 연습생이 '가자'라고 하더니 뛰어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누리꾼은 "강민희 연습생의 눈이 딱 봐도 '강민희다'라는 느낌으 들어 못 알아볼 수 없었다"라고 덧붙여 국민 프로듀서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5주 차 기준)에선 1등 위 김요한 2등 젤리피쉬 김민규 3등 스타쉽 송형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5등 브랜뉴뮤직 이은상 6등 MBK 남도현 7등 DSP미디어 손동표 8등 뮤직웍스 송유빈 9등 스타쉽 구정모 10등 스타쉽 함원진 등이 자리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