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당분간 우산을 필히 대비해야겠다.
6일 기상청은 "오후 남쪽지방을 시작으로 자정 후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다"고 전망했다.
비는 최고 70mm정도의 다소 강한 비로 제주 산간쪽은 250mm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
또한 금요일까지 최대 50km/h 수준에 이르는 강풍도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안전이 유의된다.
이는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요일 오후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려던 이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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