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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열애설' 윤균상, 부인했으나 "티내는 건 비매너" 원성…집 안+애칭까지 논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20대 여성 ㅈ 씨와 사랑을 꽃피웠단 소문을 부인했으나 여전히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스포츠투데이 측은 윤균상이 본인보다 일곱살 어린 ㅈ 씨와 교제하고 있다며 일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윤균상과 ㅈ 씨의 관계를 알고있단 모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설명, "집데이트를 하며 일반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담겨있었다.
 
현재는 ㅈ 씨의 소셜계정이 닫혀있으나 보도가 전해지기 전 ㅈ 씨는 '연애중'임을 암시하는 다수의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엔 앞서 MBC '나혼자산다'서 방송됐던 윤균상 자택 내부와 부엌, 오락기기, 고양이가 등장했던 것.
 
또한 ㅈ 씨는 곰돌이와 하트 모양 이모티콘으로 저장된 그과 다정히 메신져를 나누기도 했다.
 
의혹이 거세지자 그는 "친밀하게 지내다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는 식의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선 "사귀는 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연예인이랑 사귄다면 팬들을 위해 티내는 건 비매너지 않냐", "'나혼산'에서 친구가 윤균상한테 여자 좀 만나라더니 거짓말이었네"라는 등의 볼멘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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