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대구 신암동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재일 세관장과 세관 간부들은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참배하며 국가경제 수호와 안전한 관세국경 관리를 다짐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본부세관은 국가경제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샐틈없는 관세국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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