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여수 꿈뜨락몰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지난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종원 대표는 잔뜩 굳은 표정을 한 채 등장했다.
백 대표로 인해 긴장한 것은 사장님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위생 상태, 태도 불량 등의 이유로 논란이 불거진 버거집과 꼬치집 사장님은 잔뜩 긴장하고 얼어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우선 복병을 뒤로 하고 백 대표는 만두집을 방문해 장사를 위한 조언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어 백 대표는 "만두를 600개를 빚을 수 있겠냐"고 제안하다 "내가 비밀 병기를 준비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백 대표가 준비한 비밀병기는 배우 전인선, 그녀는 동갑내기 만두집 사장님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며 만두 빚기에 전념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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