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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방송인 김정민, 근황 공개로 실검 등극→前남친 논란은? "'그 사건' 잊지 않을 것"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화제로 급상승했다.

 

김정민이 최근 소셜계정을 통해 전보다 밝아진 모습들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년도 무렵 전 연인 손 씨와 수억 원의 혼인빙자 사기혐의 송사에 휘말렸던 그녀.
 
그녀는 자신이 돈을 노리고 손 씨에게 접근했단 의심을 받자 "오히려 사생활 폭로, 영상 유포 협박을 했다"고 진실싸움을 다툰 바 있다.
 
결국 법원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었고, 거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이 끝난 상황이다. 
 
이에 그녀는 작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서 "그 사건을 잊지 않으려 한다. 아직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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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