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5월 중순 촬영을 마친 '강식당2'가 방송을 시작했다.
tvN '강식당2'가 31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고, 이날 방영분에서는 수많은 고객들로 인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영업을 이어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아냈다.
해당 가게를 찾은 사람들은 출연진이 만든 음식을 먹기 위해 문을 열기 수 시간 전부터 기다리기도 했다.
수많은 인원이 촬영지를 찾았다는 사실에 일각에서는 너무 많이 사람들이 찾아간 것이 제작진을 힘들게 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을 내놓은 측은 "국내에서 하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 힘들어 보였다"라고 지적하며 "연출도 힘들었을 정도로 보여 왜 외국에서 촬영하는지 이해가 간다"고 제작진의 고충이 생겼을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