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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설리, 호칭·노브라 논란→SNS 공격에 "발끈하기는…되돌아가면 아플테니 참아봐" 쿨한 대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리가 또다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계정에 몸에 밀착되는 나시를 입고서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으나 당시 입고 있던 상의서 가슴 특정부위가 도드라져 보인게 발단이 됐다.
 
이내 기사가 속속들이 게재, 이와 함께 그녀가 연예계 선배격인 배우 이성민에게 '~씨'로 호명하는 것을 문제삼은 이들의 비난 세례도 시작됐다.
 
그간 SNS로 여자로서의 자유분방함을 적극 피력하며 일각의 부러움과 지지를 모아온 그녀. 그러나 시시비비를 다투기 적절한 소재였던 바, 일부는 그녀를 꾸짖거나 악의성이 다분한 댓글들을 쏟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앞서도 "많이 아프게 되돌아갈 텐데 잘 참아내길"이라고 일침,  이날 역시 "알아서 하겠다. 발끈하긴"이라는 단호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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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