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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는 2018년 매출액 7679억원과 영업이익 9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0.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6억원으로 2017년 123억원보다 53억원(4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123억원, 17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7일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잠정실적(매출액, 영업이익)이 발표됐다. 매출액은 1,084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1%, 57% 감소하는 것이다. 북미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가 전년대비 부진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이 감소해 영업이익률은 3.7%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3.3%p 하락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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