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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5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휴대폰용 부품 및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파트론[091700]은 21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1.58% 오른 1만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파트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트론의 2018년 매출액은 7965억으로 전년대비 0.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05억으로 전년대비 176.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상위 9%에 해당된다.

[그래프]파트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파트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0억원으로 2017년 45억원보다 95억원(2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4.9%를 기록했다.

파트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4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파트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에 대해 "두 가지 새로운 매출이 올해부터 인식되고 있다. 먼저 FoD(디스플레이 지문인식)는 올해 지문인식 관련 매출액 약 1,600억원 중 60%를 담당할 것이다. 특히 광학식 FoD는 모듈 단가가 높지 않아 중저가로 채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5G폰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내년부터는 보다 더 많은 수의 모델에 탑재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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