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X101' 애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배틀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베네핏의 주인공이 '김'씨 중 한 명이라는 힌트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김우석(티오피미디어)과 김요한(위엔터테언먼트)의 투샷이 이어지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팬들은 '어벤져스' 팀에 속한 김요한보다 'Love Shot' 무대로 201표를 얻은 김우석의 우세를 점쳤다.
그러나 일부 애청자들은 "예고 영상에 한두 번 속냐"며 "의외로 김현빈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김현빈(쏘스뮤직)은 'No More Dream' 무대의 센터로 활약하며 높은 득표수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네핏의 운명이 가려질 '프로듀스X101' 4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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