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목)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6.4℃
  • 맑음서울 28.1℃
  • 구름조금대전 28.8℃
  • 구름많음대구 28.2℃
  • 구름조금울산 23.6℃
  • 구름조금광주 27.0℃
  • 구름많음부산 23.2℃
  • 구름조금고창 24.2℃
  • 맑음제주 25.3℃
  • 맑음강화 25.1℃
  • 구름조금보은 28.8℃
  • 구름많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4.2℃
  • 구름조금경주시 25.6℃
  • 구름많음거제 25.2℃
기상청 제공

국세청, 오리온 특별세무조사 왜?...서울청 조사4국 90여명 투입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세청이 초코파이로 명성을 날린 오리온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세무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요원들을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하여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조사에 투입된 인원은 약 90여명에 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늘 국세청이 발표한 내·외국법인 104곳의 역외탈세 세무조사와 연관이 있을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한다.

 

오리온 측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맞지만, 조사 이유에 대해선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011년과 2015년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2015년 세무조사에서는 세금을 누락한 혐의가 적발돼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배너


배너




[인터뷰]이혜경 관세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 "해외직구, 국민 눈높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국내보다 싼 가격으로 손쉽게 외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그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25만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관세청은 높아진 국민들의 해외직구 관심에 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진단에 나섰다. 최근 국민 50여 명을 이끌고 한달여 간의 국민참여단 활동을 마친 이혜경 관세청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을 만났다. 국민참여단, 직구 통관 현장 직접 가보니… 국민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국민들이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방문하고 심화토론을 거쳐 조직진단을 해 보는 것이다. 올해 관세청을 비롯한 19개 부처가 자체적으로 진단 주제를 정했는데, 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이혜경 관세행정관은 2017년 12월 인천본부세관 특송통관국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는 본청 통관지원국으로 파견 나와 있는데, 처음 맡은 임무가 바로 ‘국민참여단’ 활동 기획이었다. “인천세관에 있을 때는 직접 현장에 나가 일했었고, 본청에 와서 처음 기획 업무를 맡았어요. 두달 간 열심히 준비했죠. 국민참여단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