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허지웅을 향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SNS 계정을 통해 혈액암인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던 그.
그런 그로부터 약 5개월 만의 암 완치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그는 SNS 계정에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 이 속에는 이전보다 건장해진 체격을 지닌 허 씨가 헬스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몸속의 암 세포가 제거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약물 치료로 인해 빠졌던 체모들이 다시 자라고 있다고 설명, "운동해도 괜찮다는 말이 기뻐서 매일 운동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투병 기간 동안 큰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보냈던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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