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방미가 해외 부동산 투자 비결을 전하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그녀는 해외에서 부동산 투자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연예인으로 큰 인기를 끈 뒤 갑작스레 해외로 떠났고, 이후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한 투자자로 거듭났다.
현재 하와이, 로스엔젤레스, 제주도에 집을 갖고 있는 그녀는 "한국, 미국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여행을 다니려고 한다. 이제 내가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끝냈다. 잘 정리하는 것도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라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방미는 앞서 "미국 LA 중심지보다 서울 집값이 훨씬 더 비싸다. 달러 확보는 2차 재테크를 하기에 훌륭한 수단이다"라며 해외 투자를 예찬하기도 했다.
투자자이자 가수인 방미가 해외 투자의 가능성을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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