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에서 출시한 독일 유기농 에이드 3종이 최근 ‘가신비’ 트렌드를 타고 소비자들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가신(身)비’ 트렌드는 심리적인 만족은 물론 건강까지 충족시키는 소비를 의미한다.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의 유기농 에이드 3종은 과일을 그대로 짠 신선한 천연 주스로, 과일 농축액의 인위적인 맛이 아닌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유기가공 인증을 받아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재배부터 음료 생산에 이르기까지 동물성 성분이나 합성 성분을 넣지 않아 비건(Vegan)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탄산음료에 흔히 들어가는 착향료와 착색료 대신 유기농 사탕수수로 건강한 단맛을 내고 있다는 점도 건강한 음료로 자리잡고 있는 요인이다.
여기에 한 병씩 판매될 때마다 해당 수익금이 농민들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 자선단체인 Lemonaid & ChariTea e.V.에 기부된다는 점과 인증된 소규모 농장 협동조합에서 직접 공수한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하는 점 역시 '착한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는 비건 인증에 유기가공 인증까지 받은 유기농 에이드”라며 “특히 비영리 자선단체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건강도 챙기고 착한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엠베하의 유기농 에이드는 상큼한 라임맛을 즐길 수 있는 ‘라임’, 오렌지와 레몬, 자몽, 체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와 망고 맛이 돋보이는 ‘패션후르츠’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CJ CGV 영화관 일부와 커피스미스, 파스쿠치, 던킨도너츠, 이마트 수입음료코너 등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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