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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강민경, "볼륨감 넘칠 수 있는 비결은…" 카더가든과 같은 나이지만 몸매 다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다비치 강민경, 카더가든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카더가든은 오랜 시간 우정을 유지해온 듯한 동갑 강민경과의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한 강민경은 그를 향해 "네가 더 노안이다"라며 동지 의식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올해 서른 살이 됐음에도 동안을 자랑했지만, 과거 고등학생 시절 데뷔 당시에는 '노안'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식단 관리 및 운동을 철저하게 병행해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몸매를 완성시킨 것.

 

과거 그녀는 "언니 몸매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는 팬의 질문에 "3년 간의 절식과 3년 간의 웨이트 트레이닝, 힘내"라고 직접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몸매를 완성한 그녀의 SNS에는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부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사복 패션까지 담긴 일상 사진이 올라와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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