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간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채널 OCN에서는 10일 오전 2시 10분부터 영화 '간신'이 편성됐다.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다.
여배우 이유영, 임지연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지훈은 두 사람을 비롯한 엑스트라들의 노출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촬영장에서 수많은 여자들이 노출을 하고 있는 걸 지켜보는데 민망했다"며 "그분들도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엔 적응하더라"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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