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남순이 진행하던 개인방송에서 논란이 또 터졌다.
남순은 지난 6일 진행된 개인 방송에서 배우 하나경을 초대했다. 그녀가 강은비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져 논란이 커졌다.
개인방송을 통해 게임 리뷰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BJ 남순은 여성 게스트들을 초대해 합동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가 기획한 콘텐츠인 '가왕대전'에는 가수 벤, 화요비, 홍진영, 신지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하루 수익 4000만원의 잭팟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몇 달 전 게스트로 출연한 류지혜가 낙태를 고백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연이은 논란에 남순은 8일 새벽 "전화 전에는 꼭 사전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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