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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용돈박스와 함께 건넬 '어버이날 문구' 고민하고 있다면…취향 저격 문장 '추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이 다가왔다.

 

8일 부모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많은 이들이 부모님께 건넬 문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추천하는 어버이날 문구는 다음과 같다.

 

감사의 인사를 전할 어버이날 문구로는 "어버이은혜, 사랑합니다 부모님",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항상 건강하세요" 등이 적합하다 

 

이를 이어 "부모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 받아주세요",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딸(아들)이 되겠습니다", "커다란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기에 부모님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저를 향한 두분의 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 꼭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아버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 꼭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등도 어버이날 문구 추천 문장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매년 부모님이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은 바로 '현금'.  이에 두 공간으로 나뉘어진 상자에 각각 꽃과 현금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용돈박스'와 함께 어버이날 문구를 건네는 것이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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