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이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선 백 여명의 연습생들의 경쟁전이 시작됐다.
이날 태권소년으로 등장한 김요한은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주목, 최단기간 연습생임에도 뛰어난 춤실력을 뽐내며 에이등급을 거머줬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 이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각종 SNS와 인터넷커뮤니티에선 그의 지인임을 주장하는 이들의 칭찬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엔 "우리 오빠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응원한다", "성격 최고다. 친여동생 2명이 있는데 가족들을 엄청 아낀다. 악마의 편집당할까 걱정된다"는 격려가 담겼다.
한편 인터넷검색어 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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