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롯데월드타워 불꽃 축제에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6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어 with 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인플러언서들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스타에비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방문해 롯데면세점과 한국 화장품, K패션 제품 등을 소개했다.
또한 경복궁 한복체험, 명동, 강남 관광 코스 소개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추어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했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1억5000만명의 해외 팬들에게 생생한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현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어 with 냠’에는 중국에서 1300만명의 팬을 보유한 뷰티·영유아 왕홍인 ‘푸딩샤샤(布丁夏夏)’를 비롯해 인기 여행 왕홍 '슈에허허허허(薛赫赫赫赫)', 한국의 일상과 정보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소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 인플루언서 ‘대만여자한국며느리’ 등 여행,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초청됐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에 맞춰 한국 관광 자원과 롯데면세점 ‘냠’ 광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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