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이해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공인회계사회 임원 초청 신고간담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동신 대전청장은 “국민의 납세의무 이행을 성실하게 지원해준 세무대리인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여러 경제상황이 어렵고, 종교인소득 신고 등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는 만큼 이번 신고에서도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지원방안과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세정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시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과 ARS전화(1544-9944)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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