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성주가 논란을 딛고 일어섰다.
한국일보를 통해 29일 한성주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딛고 원예치료전문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성주는 지난 2012년 한 씨가 불미스러운 사생활 동영상 사건으로 방송가를 떠난 바 있어, 한 씨의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생활 동영상 유포자는 한 씨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로 밝혀졌으며, 한 씨와 한씨의 가족들에게 감금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한 씨 측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면서 이별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협박까지 받았다고 폭로하며 두 사람의 갈등을 깊어졌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수가 국외에 머물며 해당 사건은 기소 중지됐다.
이 논란으로 한 씨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오랜 시간 칩거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 및 건강 이상설 등으로 우려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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