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엘의 고무줄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 '마일22'를 통해 미국 활동에 열을 올렸던 씨엘은 공항 사진, 영화 인터뷰 기사 사진 등에서 불어난 몸매로 팬들을 찾았다.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해왔던 씨엘이기에 달라진 모습이 대중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팬들은 "씨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라며 걱정을 내놓을 정도였으나, 곧 여전히 날씬한 몸매 사진을 SNS에 공개해 논란을 잠식시켰다.
현재까지도 씨엘은 SNS에 평소와 같은 사진을 올리고 있지만 최근 팬이 찍은 사진 속 그녀는 또 다시 불어난 몸으로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사진이 잘못 찍혔거나 금새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다", "도대체 뭐가 진짜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엘의 당당한 태도는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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