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산업 현장의 안전과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공장자동문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코마츠코리아(대표이사 윤희준)가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물류 산업전으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마츠코리아는 자사의 인기 상품인 해피게이트 문번(Happy Gate Monban) 스피드도어와 함께 새롭게 개발 출시된 비상 탈출용 스피드도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코마츠코리아 스피드도어가 소개된다. 기능별 종류로는 풍압에 매우 강해 실외형에 적합한 R시리즈와 빠른 스피드와 높은 밀폐력,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실내형 G시리즈, 해충을 차단해 품질 관리에 탁월한 매직옵트론 문번 스피드도어 등 인기가 높은 스피드도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용자동문, 고속자동문, 공장자동문, 롤업도어, 시트셔터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스피드도어는 작업 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16일부터 3박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 참관객은 코마츠코리아의 인기 제품과 더불어 신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무료로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마츠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도어를 개발했으며, 지난 30여 년간 17만 대 판매라는 동종업계의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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