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해 4일 세종시 양곡리 일대에 편백나무 800그루를 심었다.
본청 직원 50여명은 식목행사 참여 후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충청남도산림박물관을 견학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고,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측면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수종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측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쾌적한 녹색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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