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목)

  • 맑음동두천 21.9℃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23.0℃
  • 맑음대전 24.1℃
  • 구름조금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2.5℃
  • 맑음광주 22.9℃
  • 맑음부산 24.8℃
  • 맑음고창 22.6℃
  • 구름조금제주 24.8℃
  • 맑음강화 21.9℃
  • 맑음보은 22.6℃
  • 맑음금산 22.3℃
  • 맑음강진군 24.5℃
  • 흐림경주시 23.4℃
  • 맑음거제 25.2℃
기상청 제공

국세청,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 간담회…납기연장·납세담보 면제

경영 어려운 업체 세정지원, 세무간섭 최소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부산지역 조선 기자재 업체들에 대해 세정지원, 세무간섭 최소화를 악속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4일 납세자소통팀과 함께 ‘부산조선해양기자재 공업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에 대한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조합 측 관계자들을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무조사 유예를 확대하고, 조세감면제도의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건의했다.

 

한 청장은 경영이 어려운 성실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세무조사 등 세무간섭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겠다고 답했다.

 

경영이 어려운 납세자는 납세담보 없이 최대 5000만원까지 납기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선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까지 납세담보가 면제된다.

 

납세자소통팀도 조합 측에 납부기한연장, 세무조사 선정 사유 등 납세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사안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한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등 체감형 국세행정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배너




[인터뷰]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 “新 가치창출 리더로 거듭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11월 회계개혁법의 시행으로 4대 회계법인이 독차지하던 회계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규모와 자격을 갖춰야 상장사 감사를 맡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하나 둘 뭉치고 있다. ‘컨설팅’의 영앤진 회계법인과 감사전문 신정회계법인도 지난 6월 1일 통합을 통해 한가족이 됐다. 강인중 영앤진 대표는 내실 있는 조직화, 책임 있는 리더십, 합의된 의사결정을 통해 영앤진 회계법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회계개혁법 시행 후 대형화는 필수적인 생존전략 중 하나가 됐다. 이합집산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을 잘못한다면, 대우조선 등 대형 회계분식사건이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는 조직화는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지 조직화가 아닙니다.” 영앤진 회계법인은 위원회와 체계만 있고, 실제로는 대표와 소수 이사진이 밀실정치로 결정하는 허울뿐인 체계화를 철저히 거부한다. 개인의 역량은 보장하지만, 고정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