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수)

  • 흐림동두천 27.4℃
  • 흐림강릉 24.8℃
  • 흐림서울 28.7℃
  • 구름많음대전 23.3℃
  • 대구 19.0℃
  • 울산 21.0℃
  • 흐림광주 23.3℃
  • 부산 20.9℃
  • 흐림고창 22.9℃
  • 구름많음제주 24.8℃
  • 흐림강화 26.5℃
  • 흐림보은 21.3℃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2.0℃
  • 흐림경주시 19.9℃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SKT, 신세계와 5G 최첨단 미래형 유통매장 협력

신세계아이앤씨와 사업모델 발굴·서비스 제공 등 MOU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을 잡고 신세계그룹의 유통·물류 영역에서 5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신세계아이앤씨는 2일 신세계그룹 백화점·마트·복합쇼핑몰·식품 등 분야에서 5G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 미래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ICT와 유통 산업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IT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간편결제 플랫폼 ‘SSG 페이’, 교육 서비스 ‘SSG EDU’ 등 플랫폼 사업과 IT 유통 사업도 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5G와 ICT 기술력을 총 결집해 유통·물류 분야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매장 방문부터 주차, 매장 내 동선 이동, 관심상품 정보 획득, 상품 결제, 매장 내 보안·안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첨단 미래형 매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에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영상분석, 빅데이터 등 다양한 5G 기반의 New ICT 기술이 활용된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해 사무실과 매장 어디서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고객들은 AR·VR 서비스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다양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 신세계 매장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해 고객이 직접 매장을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VR로 쇼핑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실제 매장 내에서는 AR을 이용해 상품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기술과 인증·결제 기술이 적용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구매 경험도 할 수 있다.

 

센서로 고객을 정확히 인식해 해당 고객의 쇼핑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양손에 물건을 들어 결제가 불편할 경우 안전하게 자동 결제까지 해주는 방식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 쇼핑 추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개발할 계획이다.

 

윤원영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 겸 SK브로드밴드 운영 총괄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ICT와 유통 기업 간 5G 기반 사업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고의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특화된 ICT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유통과 통신 산업 대표 기업 간 협력으로 고객 접점의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우리 속담에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의사의 처방이 중요하단 예기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육식 동물인 호랑이나 사자도 자신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독이 있는 식물을 주기적으로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수백 년 동안 실패를 거듭하면서 터득한 동의보감과도 같은 귀한 지혜로 생각된다. 또한현재까지 건강하게종족을 번식시킬 수 있었던 것도이처럼 훌륭한 처방전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세청은 지난 6월 3일 주류시장의 불법 리베이트(판매장려금) 근절을 위해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은 오는 20일 까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 고시에는 '주류 거래와 관련해 형식 또는 명칭이나 명목 여하에 불구하고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명확히 했다. 즉,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주류 제조·수입업자뿐만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도소매업자도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이번에 강력한 제재 수단인 일명 ‘쌍벌제’를 시행
[인터뷰]임종수 한국청년세무사회장 “타오르는 불꽃 혼으로 영원하라, 강한 청년 세무사여!”
대담_이지한 | 콘텐츠사업국장 lovetown@tfnews.co.kr 사진_김용진 | 기자 kyj@tfnews.co.kr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지난 4월 18일 오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대 회장으로 임종수 세무사를 선임했다. 임종수 회장은 이주성 초대 회장과 함께 청년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째 활동해 왔다.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도 함께 맡고 있는 임종수 신임회장은 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다. 임 회장은 총회에서 취임 소감을 통해 “청년은 새로움과 신문명의 건설을 의미하며 기성세대와 그 가치관으로부터 단절하는 것이 청년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역설했다. “세무사가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생각을 바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하며 기장하고 세무조정 하는 세무사 업무영역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는 2016년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닻을 올렸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에 청년위원회가 있는데 청년세무사회가 왜 필요하냐는 의문도 제기됐고, 세무사회 회직을 노린 정치적 이유로 새로운 조직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