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0℃
  • 구름많음강릉 9.4℃
  • 구름조금서울 11.1℃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0℃
  • 맑음울산 10.6℃
  • 구름조금광주 11.7℃
  • 맑음부산 11.8℃
  • 구름조금고창 9.4℃
  • 구름조금제주 11.3℃
  • 맑음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11.4℃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9℃
  • 구름조금경주시 14.2℃
  • 구름조금거제 11.3℃
기상청 제공

SKT, 신세계와 5G 최첨단 미래형 유통매장 협력

신세계아이앤씨와 사업모델 발굴·서비스 제공 등 MOU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을 잡고 신세계그룹의 유통·물류 영역에서 5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신세계아이앤씨는 2일 신세계그룹 백화점·마트·복합쇼핑몰·식품 등 분야에서 5G 기반의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 미래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ICT와 유통 산업을 연계하는 혁신적인 IT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간편결제 플랫폼 ‘SSG 페이’, 교육 서비스 ‘SSG EDU’ 등 플랫폼 사업과 IT 유통 사업도 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5G와 ICT 기술력을 총 결집해 유통·물류 분야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매장 방문부터 주차, 매장 내 동선 이동, 관심상품 정보 획득, 상품 결제, 매장 내 보안·안전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첨단 미래형 매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에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영상분석, 빅데이터 등 다양한 5G 기반의 New ICT 기술이 활용된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해 사무실과 매장 어디서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고객들은 AR·VR 서비스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다양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 신세계 매장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해 고객이 직접 매장을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VR로 쇼핑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실제 매장 내에서는 AR을 이용해 상품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기술과 인증·결제 기술이 적용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로운 구매 경험도 할 수 있다.

 

센서로 고객을 정확히 인식해 해당 고객의 쇼핑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양손에 물건을 들어 결제가 불편할 경우 안전하게 자동 결제까지 해주는 방식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 쇼핑 추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개발할 계획이다.

 

윤원영 SK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 겸 SK브로드밴드 운영 총괄은 “이번 전략적 제휴는 ICT와 유통 기업 간 5G 기반 사업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고의 ICT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특화된 ICT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유통과 통신 산업 대표 기업 간 협력으로 고객 접점의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5·18 북한개입설’이 떠도는 이유와 후유증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수난을 자주민족정신으로 헤쳐 나갔던 불굴의 혼을 가진 민족이다. 먼 과거인 고구려, 고려 시대에는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을 받았고, 근대인 조선 시대에 와서는 일본, 중국으로부터 침탈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 시대의 독립운동, 해방 후 북한 공산주의와의 대립, 이승만 정권에 대한 4·19혁명, 유신독재와의 투쟁, 군부정권과의 투쟁 등 그때마다 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휘해 꿋꿋하게 민족을 지켜냈다. 이는 불의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감히 맞서는 투쟁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긍심인 것이다. 1980년 5월 당시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측근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졸지에 살해당하고 뒤이어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민주재야의 반대세력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자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총칼로 제압한 군부정권의 실상은 이미 정부 및 사법부는 물론 전 국민도 의문 없이 역사적 사실로 공인했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 조종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