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밀’ 8종을 4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닝밀은 식사는 물론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빵이다. 특히 새송이버섯과 호밀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기력을 보강해줄 제품이 돋보인다.
번을 사용한 신제품 4종은 촉촉한 빵 안에 다양한 토핑을 넣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감자 사라다 빵(점보)’은 인기 제품인 감자 사라다 빵의 크기를 키워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에그 샐러드 위에 소시지를 얹은 ‘에그 소시지 번’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단팥 크림 번’과 ‘블루베리 크림 번’은 크림과 달달한 단팥, 상큼한 블루베리 필링이 어우러져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호밀 크로크는 호밀빵 두 겹을 쌓아 만든 크로크무슈다. ‘베이컨 호밀 크로크’는 호밀빵 속에 감자 샐러드를 넣고 그 위에 베이컨을, ‘머쉬룸 호밀 크로크’는 빵 속에 햄과 치즈를 넣고 그 위에 버섯 토핑을 올려 맛과 건강 모두 잡았다.
‘머쉬룸 난브레드’는 인도 빵 난 위에 버섯과 모짜렐라 치즈 등을 토핑으로 올려 담백한 맛을 더했고, ‘볼로네제 플랫 브레드’는 바삭한 치아바타 위에 볼로네제 스파게티, 슈레드 치즈를 듬뿍 올린 빵이다. 특히 볼로네제 플랫 브레드는 상도역점에 선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전 매장 출시하는 제품이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만들고 싶었다”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건강도 생각한 슬로푸드”라고 덧붙였다. 모닝밀은 4일부터 전국 브레댄코 매장(매장별 취급 품목 상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브레댄코는 올해 신도림역점을 시작으로 종각역점, 경주동국대병원점 등 3개 점포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6개 매장의 개점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지하철 역사, 병원 등 상권을 집중 개발해 특수상권 창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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