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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모범납세자 초청간담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지난 29일 오전 11시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수상한 김용구 울산시티병원 이사장 등 16명의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부산국세청과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을 안내받았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그 동안의 성실 납세에 감사드리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더욱더 성실하게 세금을 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으며, 국세청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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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 “新 가치창출 리더로 거듭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11월 회계개혁법의 시행으로 4대 회계법인이 독차지하던 회계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규모와 자격을 갖춰야 상장사 감사를 맡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하나 둘 뭉치고 있다. ‘컨설팅’의 영앤진 회계법인과 감사전문 신정회계법인도 지난 6월 1일 통합을 통해 한가족이 됐다. 강인중 영앤진 대표는 내실 있는 조직화, 책임 있는 리더십, 합의된 의사결정을 통해 영앤진 회계법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회계개혁법 시행 후 대형화는 필수적인 생존전략 중 하나가 됐다. 이합집산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을 잘못한다면, 대우조선 등 대형 회계분식사건이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는 조직화는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지 조직화가 아닙니다.” 영앤진 회계법인은 위원회와 체계만 있고, 실제로는 대표와 소수 이사진이 밀실정치로 결정하는 허울뿐인 체계화를 철저히 거부한다. 개인의 역량은 보장하지만, 고정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