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사진)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 됐다.
김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특별조사팀장, 대통령비서실. 평택세무서장,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본청 감찰담당관,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부이사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간 10분 정도 진행된 이날 한화투자증권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권희백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김용재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정관일부 변경 ▲신주액면미달 발행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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