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제주 연동 머메이드 시티’가 3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72-25번지 지하3층~지상 17층 규모로 들어서는 ‘제주 연동 머메이드 시티’는 화산건설㈜이 책임 시공하고 케이앤비개발㈜이 위탁해 ㈜하나자산신탁이 신탁하는 레지던스다.
호텔 객실 관리 시스템 전문회사 ㈜인프라앤이, ㈜이에스텍과 함께 시행하며, 아파트의 가치와 호텔의 품격을 품은 고품격 레지던스를 표방한다.
제주 연동 머메이드 시티는 제주공항까지 약 3km, 차로 10분 소요되는 연동 누웨마루에 위치하여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다.
여기에 '제주의 중심에서 누리는 자부심, 아파트의 가치와 호텔의 품격을 담은 제주 연동 머메이드 시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호텔관리 전문회사의 노하우를 토대로 체계적인 호텔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1가구 2주택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하나신탁을 신탁사로 하고 책임준공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성도 신경썼다. 여기제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연동 머메이드 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시 1100로 3320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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