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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뷰티TIP] 탈모 고민, 올바른 두피 마사지와 두피 케어 샴푸로 ‘자신감 up’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탈모 고민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탈모가 진행되기 전 두피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두피 건강을 위해 올바른 샴푸법과 두피 마사지를 습관화하면 좋다. 우선 이마 위 가운데 부분(신정혈)부터 헤어 라인을 따라 관자놀이 부근까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그 다음은 정수리(백회혈)을 손가락으로 눌러준 뒤 중지를 정수리에 대고 다섯손가락으로 두피 전체를 함께 마사지 한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을 이용해 두피를 끌어올리 듯 당겨준다. 귀 옆에서부터 뒤통수, 목 뒷부분까지 쓸어 올려주면 좋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 촉진과 동시에 혈자리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샴푸를 할 때도 두피 마사지를 해준 뒤 헹궈주면 좋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두피까지 충분히 적신 뒤 샴푸를 동전 크기만큼 짜내서 머리카락에 비비며 거품을 낸다. 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까지 비벼주며 샴푸질을 한다. 이때 두피 가려움증으로 손톱으로 세게 긁으면 세균 감염의 위험은 물론 비듬이 증가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헤어 케어 제품 선택도 중요하다. 두피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실리콘이나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탈모 방지 성분이 함유되고 탈모증상완화 식약처 고시 성분이 함유된 샴푸인지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센필은 탈모 샴푸 유목민들의 욕구를 채워줄 두피 샴푸(사진)를 출시했다. 탈모증상 완화 식약처 고시 성분인 살리실산, 멘톨, 덱스판테놀을 함유했으며 두피각질 개선, 두피유분기 개선, 두피보습 개선, 두피 세정력, 두피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 시험, 두피 붉은기 개선, 신생모 뿌리볼륨 개선, 모발 볼륨 개선, 모발 탄력 개선, 모발 끊어짐 개선 등의 10가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시중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 원액을 사용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채워줄 단백질 대사의 필수성분 비오틴도 함유했다. 좀 더 세심한 관리를 원하는 여성 탈모인들은 탈모샴푸 추천 제품과 더불어 센필 두피 스케일러와 두피 토닉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겨울철, 두피 속 꼼꼼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함께 출시된 센필 두피 브러쉬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두피 가려움 샴푸로 두피에 거품을 내고 브러쉬를 마사지하듯 비빈 후 헹굴 때도 함께 빗어내면 좋다.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두피에 자극없이 케어와 마사지가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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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