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FT아일랜드 이홍기, 한 일본 팬이 남긴 "최종훈 포기 말아줘" 댓글에 "포기야" 답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를 향한 긍정적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이홍기는 17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에서 전 멤버 최종훈을 간접 언급했다.

 

그는 "최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하고 싶은 건 나는 변하지 않았다"며 "음악으로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구설수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를 향한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를 향한 돌직구도 마다 않는 쿨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홍기는 최근 한 일본팬이 인스타그램에 "최종훈을 포기하지 말아줘"라는 댓글을 남기자 "포기야"라고 답했다.

 

그는 소속사 한성호 대표를 향한 돌직구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 대표가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말하자 이에 대해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노트북을 집어던질 뻔했다. 왜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그렇게 하나"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