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이 밀레니얼 세대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한다.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공모전으로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다.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동물인 곰, 강아지, 토끼와 자유 주제 중 선택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한 안내는 이달 25일부터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캐릭터는 신라면세점 이벤트, 이모티콘, 굿즈 등을 통해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밀레니얼 세대와 친숙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전이 창작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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