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견미리 딸' 이다인, 부유한 집안 깨달은 건 20살 이후…"부족하게 자라진 않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 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했다.

 

14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엔 이다인이 출연, 다재다능한 모습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이다인은 친언니 이유비와의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평범한 자매의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자의 sns를 통해 화려한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한차례 금수저설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다인은 지난달 star1과의 인터뷰에서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성인이 되고 우리 집이 부유한 편이란 걸 느꼈지만 10대 때는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자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녀는 "부족하게 자라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용돈을 많이 주는 편도 아니었고, 조른다고 다 사주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견미리의 딸, 혹은 이유비의 동생이 아닌 배우 이다인으로 활약하게 될 그녀를 향해 세간의 응원이 모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