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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피해 진술 150p "그룹·동성 성관계 종용…수시로 찾아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가 건설업자 윤중천으로 부터 강원도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1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과거 무혐의를 받았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재차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학의 전 차관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한 여성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 이어 건설업자 윤중천으로 부터 강원도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피해자 A씨의 피해 진술 조서 150페이지 가량에도 불구, 해당 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전 차관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그에게 무혐의를 선고해 한차례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A씨는 직접 MBC PD수첩에 출연, "윤중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따로 오피스텔을 차려 김학의 전 차관을 모시라는 명령을 들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A씨는 "아침 여섯 시부터 출근 전, 일요일 교회 끝나고 등등 수시로 온다. 윤중천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이 몇 명 있는데 걔네들이랑 와서 그룹 성관계 하고 나한텐 여자들끼리 하게 만들고 김학의 전 차관이랑 여자들이랑 하고 그런다"라고 덧붙여 공분을 자아냈다.

 

결국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선 해당 영상 속 인물이 김학의 전 차관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해 김 전 차관이 재차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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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과거 삼성과 대우의 예타면제사업 대처자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정부는 최근 경남의 남부내륙철도, 새만금국제공항 등 총사업비 24조 1000억원에 달하는 23개 국가시책사업에 대한 예타면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을 예타면제 이유로 내세웠지만 이를 두고 시민단체, 야권에서는 나눠먹기식 재정 투입, 토건정책재현, 재정투입의 경제타당성의 미검증으로 인한 예산낭비 우려 등으로 반대가 극심하다. '예타'란 예비타당성 조사의 줄임말로, 총사업비 500억원, 재정지원금 300억원 이상인 대규모사회간접자본(SOC)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사전에 분석하는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이다. 본래 SOC 관련 사업은 대규모 자금이 동원되고 고정장비적합율이 높아 완공 후 그 경제실효성이 떨어질 경우, 예산낭비는 물론 원상회복도 어려워 거대한 흉물로 전락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느 고속도로는 수천 억원을 투자하고도 다람쥐만 다닌다고 해서 다람쥐도로라는 별명을 얻은 곳도 있다. 그래서 국가재정법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타를 거쳐 검증받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지역균형 및 시급성과 특정성에 불가피한 경우 예타면제조항을 두어 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