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하늘마음한의원이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관련 비염 치료 프로그램 및 비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코다나 훈증기를 선보였다.
하늘마음한의원은 전국 24개 지점에서 코와 폐의 기관지를 따뜻하게 해 코막힘, 재채기, 콧물, 농, 후비루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코다나 치료 프로그램’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와 폐의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면 코점막과 부비동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혈관이 확장된다. 이를 통해 혈류량이 증가해 백혈구의 유입량이 늘어나고 면역이 활성화되면서 코점막 내의 바이러스, 세균,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항원 제거를 돕게 된다.
또 이러한 증상과 염증이 완화되면서 코막힘, 재채기, 못물 등의 증상도 함께 개선될 수 있다.
비염 치료 한약은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춰 처방되며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과가 있는 형개 등의 약재를 포함했다. 이에 병원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충분히 홈케어를 통해 비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서초, 강동, 노원, 목동, 제주 등 전국 24개 지점 33인의 원장단이 치료의 객관화,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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